제미나이로 이미지 만들기: 당신의 창의력을 현실로 만드는 이미지 프롬프트 작성법

2. 이미지 만들기 (상상하는 모든 것을 눈앞에)

자, 그럼 이제부터는 제미나이로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이미지 생성 메뉴란? 텍스트를 예술 작품으로 바꾸는 ‘디지털 화가’

위의 글작성에서 소설쓰기의 한계를 말씀드렸는데 사실 제미나이는 생각보다 너무 뛰어나서 저를 깜짝 놀라게 했던 기능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미지 만들기’ 기능입니다.

우리가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장면을 글로 적어주기만 하면 제미나이라는 ‘디지털 화가’가 그 글을 찰떡같이 이해하고 순식간에 멋진 그림이나 사진으로 뚝딱 만들어 줍니다. 물감을 짜거나 스케치북을 펼칠 필요도 없고 어려운 포토샵을 학원에 다니며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내가 원하는 그림을 말로 조잘조잘 설명만 잘하면 됩니다.

수채화, 3D 애니메이션, 실사 등 그림 스타일 지정하는 법

제미나이로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이미지 만들기 메뉴를 클릭하고 입력창에 이러 이러한 이미지를 만들어 달라고 명령만 내리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미나이에게 그림을 부탁할 때 가장 중요한 꿀팁이 있습니다. 바로 문장 맨 끝에 ‘어떤 스타일로 그려주세요’라는 마법의 단어를 붙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강아지 그림이라도 이 단어 하나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탄생합니다.

  • 현실적인 사진이 필요할 때: “공원에서 뛰어노는 귀여운 골든 리트리버를 실사 사진(카메라로 찍은 듯한) 느낌으로 만들어 주세요.”
  • 따뜻한 예술 작품이 필요할 때: “꽃밭에 누워 있는 고양이를 수채화 스타일로 그려주세요.”
  • 귀여운 캐릭터가 필요할 때: “안경을 쓰고 커피를 마시는 토끼를 픽사/디즈니 3D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그려주세요.”
  • 그 외의 마법 단어들: 유화, 스케치, 웹툰 스타일, 픽셀 아트, 사이버펑크 등등 상상하는 모든 미술 스타일을 맨 끝에 붙여보기만 하세요.

원하는 그림을 얻기 위한 ‘이미지 프롬프트’ 작성 꿀팁

그림을 그릴 때도 앞서 배운 질문법처럼 공식이 존재합니다. 머릿속에 도화지를 펴고 [주인공 + 배경 + 행동 + 스타일] 이 네 가지를 조합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 하수의 질문: “우주선 그려줘.” (밋밋한 우주선 하나만 달랑 나옵니다.)
  • 고수의 질문: “보라색 은하수가 빛나는 우주를 배경으로(배경), 반짝이는 은빛 우주선(주인공)이 불꽃을 뿜으며 날아가는 모습을(행동), 화려한 3D 애니메이션 스타일로(스타일) 그려주세요.”

어때요? 문장이 구체적일수록 제미나이 화가는 여러분의 상상도에 훨씬 더 가까운 명작을 만들어 냅니다.

질문과 다르거나 엉뚱한 그림이 나올 때에 디테일 추가 기법

여기서 또 제 진솔한 경험담이자 꿀팁 하나 방출합니다! 제미나이가 그림을 참 잘 그리지만 아주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손가락이나 텍스트(글씨)를 그릴 때 자주 오류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가끔 그림 속 사람의 손가락이 6개로 나오거나 손목이 기괴하게 꺾여 있을 때가 있죠. 그리고 이러 이러한 글씨를 써달라고 하면 틀리거나 외계어 같은 글씨가 적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 이미지가 그려질 때도 있지요.

저도 처음엔 당황해서 “AI 그림 아직 멀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스트레스받지 말고 현명하게 피해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에 그 방법을 적으니 따라해 보세요.

  1. 디테일 우회하기: 손가락을 수정해 달라고 해도 자꾸 이상하게 그린다면 아예 손이 안 보이게 질문을 바꾸세요. “사람이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주세요” 또는 “손은 주머니에 넣고 있는 모습으로 해주세요”라고 하면 기괴한 손가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미나이는 어떤 명령은 따르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그냥 그려 줄 때가 있었어요. 아무리 수정이 안됐으니 다시 수정해 주세요를 반복해도 수정이 되지 않고 점 점 더 이상하게 바뀌기도 했어요. 그러니 이럴때는 그냥 위에서 설명해준 것처럼 아예 질문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현명한 처신입니다.
  2. 글씨는 나중에 덧붙이기: 간판이나 포스터에 글씨를 써달라고 하기보다는 “글씨가 없는 빈 간판을 그려주세요”라고 요청한 뒤 나중에 내 스마트폰의 사진 편집 어플 등을 이용해 진짜 내 글씨를 적어 넣는 것이 훨씬 속 편하고 빠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글자가 적혀 있다면 삭제 해 주세요. 라고 명령하면 삭제 해 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 할 점은 글자를 삭제 해 달라고 하면 삭제는 되는데 글자가 삭제된 부분이 어색하게 지운 흔적이 남든가 아니면 아예 글자를 쓸 수 있는 자리가 사라지게 이미지를 만들어 줄 떄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는 책을 만들때 표지 이미지를 제미나이를 이용하여 만드는데 제목이랑, 저자명, 출판사 등을 질문에 넣으면 표지 이미지에 글자도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오류가 발생하여 글자를 지워 달라고 하면 지우기는 하는데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지운 흔적이 보이거나 제목을 다시 쓸수 있는 자리가 없어지게 디자인이 바뀌었어요.  아무튼 수정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이상하게 바뀌어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부터 텍스트는 일체 넣지 말라고 명령 합니다. 그리고는 이미지가 완성되면 이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텍스트를 넣어 완성하여 사용합니다. 이때도 명령할때 제목을 넣을 수 있게 이미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제목을 넣기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주니 참고해 주세요.

위에서 말한 글작성 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만들기도 제미나이에게 완벽한 완성본을 요구하기보다는 ‘기본 베이스’를 훌륭하게 얻어낸다는 마음으로 쓰면 스트레스 없이 200%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발표 자료, 썸네일, 로고 아이디어 스케치 얻기

이렇게 만든 그림은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무궁무진합니다!

  • 회사나 학교 발표 (PPT): 내용에 딱 맞는 사진을 구글에서 한 시간씩 검색할 필요 없이 제미나이에게 “파란색 배경에 오른쪽을 가리키는 3D 로봇 그려주세요”라고 해서 그려주면 그 이미지를 다운 받아 발표 자료에 바로 쏙 집어넣으세요.
  • 유튜브/블로그 썸네일: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놀라는 표정의 20대 여성 캐릭터를 만화 스타일로 그려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그림을 내 블로그 글이나 영상의 대문(썸네일)으로 쓰면 조회수가 쑥쑥 올라갑니다.
  • 나만의 가게 로고 브레인스토밍: “카페 로고를 만들 건데요.커피잔 안에서 고양이가 자고 있는 모습을 심플한 선화(라인 아트)로 디자인해 주세요.” 디자이너에게 의뢰하기 전에 내가 원하는 로고의 방향성을 잡아보는 훌륭한 스케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사용해본 결과 조금씩 오류가 발생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제미나이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들면 시간도 절약되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면서 훌륭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잘만 하면 이 이미지로 수익도 올릴 수 있답니다. 물론 상업용으로 사용하려면 구독은 필수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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