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Gemini), 넌 도대체 누구니?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삶에 불쑥 찾아온 새로운 단어 ‘AI(인공지능)’는 뭐고, 그 중심에 있는 구글의 야심작인 ‘제미나이(Gemini)’는 또 누구니? 그이름은 어디선가 들어 본듯한 밤하늘의 별자리인 쌍둥이자리처럼 예쁘긴 한데 대체 뭐 하는 녀석일까요?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제미나이는 내 컴퓨터와 스마트폰 안에 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눈치 빠르고 재능 많은 만능 비서’ 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비서가 뭔지는 다 아실테지만 제미나이라는 비서는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는데도 언제 한 번 불평 한마디 없이 언제 어디서, 어느 시간이든지 관계없이 내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해주는 아주 친절하고 똑똑한 비서죠.
제미나이는 단순히 복잡한 계산을 빠릿빠릿하게 하거나 검색 해주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이 친구는 내 마음을 읽은 듯 글도 기가 막히게 잘 쓰고 내 머릿속에서만 존재 하던 상상을 한 폭의 그림으로 뚝딱 그려내며, 심지어 내 기분에 맞춰 음악을 작곡하거나 짧은 영상까지 만들어냅니다. 내가 조금 엉성하게 개떡같이 말해도 문맥을 파악해 찰떡같이 알아듣고 그에 알맞게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해본 결과 제미나이는 지금까지 인류가 발명한 다재다능한 디지털 도구 중에서도 가장 위대하고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 합니다. 아니, 가장 완벽한 개인 비서 입니다.
왜 제미나이를 써야 할까?
우리는 무언가 궁금할 때 검색창에 단어를 툭툭 던져 넣는 데 익숙합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 2박 3일 코스”라고 검색하죠. 그러면 수백 개의 블로그, 카페 글, 그리고 광고가 뒤섞인 결과가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일일이 그 많은 글들을 클릭해 가며 나에게 진짜 필요한 정보를 ‘직접’ 골라내어 짜깁기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검색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제미나이와 함께하는 ‘대화의 시대’는 완전히 다릅니다. 제미나이도 똑같은 검색 창이지만 그결과물은 완전히 다릅니다. 제미나이의 대화창에 친구에게 말하듯이 말하거나 적어보세요.
“나 이번 주말에 팔순이신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2박 3일 여행 가려고 하는데 초행길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러니 나를 대신해서 여행 일정을 만들어줘. 많이 걷지 않고 바다가 보이는 맛집 위주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코스로 좀 짜줘.”
그러면 놀랍게도 제미나이는 내 상황(고령의 부모님 동반, 적은 걷기, 오션뷰 맛집)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몇초 만에 나만을 위한 맞춤형 여행 일정표를 깔끔한 표로 정리해 줍니다.
과거에는 내가 정보를 찾기 위해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것 같은 발품을 팔았다면 이제는 커피 한 잔 마시며 제미나이라는 똑똑한 친구와 ‘수다’를 떨면 완벽한 답이 나오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일상의 고민을 해결하는 속도는 10배 빨라지고 스트레스는 10분의 1로 줄어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망설임 없이 제미나이를 시작해야 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입니다.
이 책을 100% 활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 책을 쓰고 있는 정의 작가입니다. 제가 이 책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저 역시 처음 제미나이의 첫 화면을 마주했을 때에는 그 사용방법을 잘 몰라 수많은 시행 착오를 겪은 사람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깜빡이는 커서 앞에서 “대체 여기에 무슨 말을 어떻게 입력해야 해?”라며 얼어붙었던 완벽한 ‘왕초보’였던 시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처음 제미나이라는 홈에 들어 오면 느끼겠지만 저도 버튼과 기능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길을 잃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유튜브나 뉴스를 보면 남들은 AI로 대단한 걸 만들어 내는거 같은데 괜히 저만 변화 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고 뒤처지는 것 같아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뒤쳐질수가 없기에 제가 직접 맨땅에 헤딩하듯이 제미나이와 대화 하면서 숱한 엉뚱한 답변들과 결과물들을 마침내 원하는 결과로 만들어 냈던 성공의 꿀팁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왜냐구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생고생하지 않고 쉽고 빠르게 제미나이와 친구가 되면 좋잖아요? 고생은 저 하나로 만족하고 여러분은 제가 가르키는 길로 쉽게 걸어 가기만 하세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 지루한 교과서가 아닙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에 제미나이를 띄워놓고 그냥 이 책에 나오는 예시를 그대로 ‘따라 해보며’ 노는 흥미로운 장난감 사용 설명서입니다.
제미나이는 절대로 고장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엉뚱하고 이상한 질문을 던져도 절대 화내거나 비웃지 않죠.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저와 함께 지금 당장 첫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에는 아마도 여러분은 AI라는 요술 램프를 자유자재로 문지르는 멋진 마법사가 되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책 보러가기 https://bookk.co.kr/bookStore/69d0bfa412f673a87afe9e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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